2018년 11월 1일 목요일 - 열린 회사(oepn company)
01 Nov 20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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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직문화
오픈컴퍼니
오픈 컴퍼니
- “이 회사랑 같이 내가 성장하겠다.”의 마인드를 가진 직원에게 필요한 회사
- 회사 내부의 정보가 모두에게 공개되어 있는 회사가 오픈 컴퍼니이다.
- 직급없이 부르고, 보스에게 편하게 이야기할 시간이 있는 분위기이더라도, 정보가 오픈되어 있지 않으면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개선 사항을 말하는 회사가 되기 어렵다.
오픈 컴퍼니에 필요한 1. 정보의 공개
- 회사 목표, 재무, 문서, 회의, 의사결정 등 정보를 최대한 문서화하여 공개한다.
- 언제든지 원하면 누구나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다.
- 커뮤니케이션에도 좋은게, 어떤 정보를 모른다고 하면 “저기에서 읽고 와”로 할 수 있다.
- 어짜피 설명해주려고 해도 잘 안들음ㅋㅋ 자료로 공유
오픈 컴퍼니에 필요한 2. 소통의 공개
- 정보가 아무리 오픈되어 있더라도, 공개되지 않은 곳에서 이야기해서 의사결정하고 퉁치고 넘어가게 되면 오픈 컴퍼니가 될 수 없다.
- 회사에 결정에 일개 직원이 공헌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면, 그 회사는 “단순히 돈받고 일하는 노예”의 마인드의 직원에게 적합한 회사.
- 공개되어 있는 곳에서 소통을 하게 되면, 책임 소재가 명확해 진다.
- 그리고 참여하고 싶은 누구든지 자유롭게 대화에 참여할 수 있다.
- 뒤에서 딴소리를 하고 있다는 의심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다. (신뢰의 문제)
- 소통의 공개의 장점은 “우리 회사는 의사결정권자의 말에 대해서 두 번의 생각은 안해도 되는 회사다” 라고 자신 할 수 있는 것이다.
- 소통의 비중이 공개된 대화보다 비공개적으로 하는 사람의 주변에서는 서로 다른 이야기를 하고, 사람들이 불안해 하는 경우가 많다.
1&2가 갖춰지면
- 뒤에서 다른 말이 생기지 않는다는 믿음으로, 사람들이 서로 신뢰하게 된다.
- 서로 직설적으로 이야기하지만, 우리는 함께 성장 하는 것을 지향할 수 있다.
동시에 빠르게 가치 판단해서 결정하는 의사결정권자가 필요하다.
-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고 해서, 의사결정이 민주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!
- 오픈 커뮤니케이션과 의사결정의 민주성은 별개, 사람들간 가치 판단이 다른 경우 의사 결정권자의 가치 판단에 따른다.
-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빠르게 가치 판단을 할 수 있는 결정권자가 제대로 잡혀있는 경우, 오픈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오픈 컴퍼니가 가능하다.
- 대신 그 결정의 책임은 의사결정권자에게 있다.
- 12분 : 정보의 공개 뿐만 아니라 소통의 공개도 중요.
- 16분 : 밑빠진독 직원에게 솔직하게 이야기 함
- 20부 : 어정쩡하게 하지말고 차라리, 돈받고 일하는 노예라고 말해라
- 20분 50초 : 오픈 커뮤니케이션이 어려운 사람들의 특징
- 23분 : 회사는 독재로 돌아간다고 생각한다